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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기계전] 한터테크놀러지, 최적의 커팅 솔루션 제공 위해 노력

기사입력 2019.10.14

평판·파이프 모두 가공 가능한 HFL-CSP 모델 선보여

[2019 한국기계전] 한터테크놀러지, 최적의 커팅 솔루션 제공 위해 노력 - 온라인전시회


벤딩기, 커팅기 등 제조업계에서 사용되는 가공기는 제조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와 부품의 효율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로, 최근에는 다양화된 고객들의 요구에 맞춘 제품들이 줄지어 시장에 선보여지고 있다.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하는 한터테크놀러지는 CNC머신과 레이저 등을 이용한 전문 커팅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1년 설립된 한터테크놀러지는 CNC라우터, 레이저 및 자동화 장비의 제조‧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07년 인가받은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고유의 스핀들 기술에 대한 특허와 유럽 CE 인증을 얻기도 했다.

육사, 포스코 등 국내의 유수의 학교기관 및 대기업 뿐 아니라 해외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생산공장에 납품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약 10년간 세계 20여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 2019 한국기계전에서 한터테크놀러지는 이번 KOMAF의 한터의 파이버레이저 커팅기 HFL 시리즈를 주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부스에서 전시될 HFL-CSP 모델은 소재의 로딩이 용이한 교체테이블을 장착한 커버타입 커팅기와 6m 파이프 커팅기가 결합된 모델로 한대의 장비로 평판과 파이프를 모두 가공할 수 있는 복합기이다.

또한, 디지털 평판 커팅기의 다양한 기능을 한터 CNC라우터에 이식한 HRM48SM은 점점 다양해 지는 가공소재와 디자인을 한 장비로 소화할 수 있는 멀티 라우터로 다품종 소량 가공을 겨냥한 장비이다.

한터테크놀러지 관계자는 “현재는 그 어느 때보다 고객의 요구가 다양화되고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한터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및 인도 등 국제 무대에서의 과감한 해외시장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값싼 중국 장비와 가격으로 경쟁하기 보다 더 나은 성능과 안정성을 무기로 한터 장비의 글로벌 점유율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터테크놀러지 정찬목 대표는 “시장의 급격한 변화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이러한 변화의 가운데 살아남는 기업이 되는가 혹은 도태되는가 하는 것은 변화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일 것”이라며, “한터는 새로운 기술의 출현과 발전이 다양한 산업의 요구와 맞물려 새로운 기회를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있음을 보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과 3D 프린터 기술의 확산은 한터의 연구개발의 방향에도 이미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정 대표는 “여기에 사람과 공존하는 인간친화적 기술을 한터 장비와 접목해 전개하는 신제품이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커팅에 관한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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