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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기계전] (주)도호코리아, 산업용 장비에 첨단을 입혔다

기사입력 2019.09.07

리니어엔코더, 무인반송차(AGV)용 센서, 고정도 자기센서에 주력

[2019 한국기계전] (주)도호코리아, 산업용 장비에 첨단을 입혔다 - 온라인전시회

1999년 설립 이래 산업용 기계와 로봇, 계측기 분야에 주력, 산업 자동화 발전에 일조하고 있는 (주)도호코리아(이하 '도호코리아')가 한국산업대전에 참가한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하에 개최되는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하는 도호코리아는 이 기간 동안 MACOME사 제품군을 선보인다.

우선 리니어엔코더는 변위센서로, N극과 S극이 스케일을 자기검출 헤드로 읽어 들여, 길이 치수의 변위량 측정값을 정밀하게 출력한다. 방식은 앱솔루트와 인크리멘탈 두 가지로 나뉜다. 이 제품은 장척측정이 가능하며 고속응답에도 대응 가능하다고 도호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무인반송차(AGV)용 센서의 경우, 물류 자동화의 핵심인 무인반송차(AGV)를 원하는 위치까지 정확하고 안전하게 유도하는 가이드센서라고 보면 된다. 무인반송차(AGV)용 센서가 바닥에 붙어 있는 가이드테이프의 자기(마그넷)를 검출하는 원리다.

기계의 정밀 이동 장치 센터를 고정도로 검출하는 제품도 전시된다. 고정도 자기센서나 자기스위치는 직경 3mm의 초소형 자기헤드를 사용해 기계 안의 협소한 곳에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반복정밀도가 0.05㎛로 볼스크류의 열변형 보정 등에 활용한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말이다.

한편, 도호코리아의 주요 거래 업체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두산공작기계, 한화정밀기계, 신성에프에이, 탑엔지니어링, 톱텍 등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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